삼영에스앤씨 하따 대실패

 

삼영에스앤씨 공모주청약 후기

지난 포스팅에서
삼영에스앤씨가
하한가에서 거래량이
늘어난 것을 보고
하따의 흔적이라고 했는데
이번 하따는 대실패 했습니다.


하따란?
하한가 따라 잡기라고
하한가에서 매수 한 뒤에
기술적 반등이 오면 매도하는
일종의 주식 매매법입니다.

하한가에서
거래량 증가 한 것을
볼 수 있는데
하따를 노리는 사람들이
많았던거 같다고 말씀드렸는데요.


아무튼
삼영에스앤씨는
상장한지 3일만에
반토막이 났습니다.

그나마 상장첫날
따상 간 게 큰 위로가
되는 동시에 그 날 매도한
사람이 승리자라고 할 수있겠네요.ㅋㅋ

차트를 보니 간담이 서늘해집니다.
저는 1주 뿐이지만 시장가로
잘 던진거 같습니다.

상따 보다는
하따는 정말 신중하게 해야 합니다.
그리고 신규로 상당된 종목은
과거의 데이터가 없기 때문에
저점이 어디까지 갈 지 모른다는
함정도 도사리고 있습니다.
그냥 보통 종목의 하따에
비해 더 까다롭다고 할 수 있습니다.

신규주는 정말 조심해서
들어가야 합니다.

최근 신규 상장된 종목들의
차트를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세 종목 다
제가 공모주 청약으로
수익을 봤던 종목들 입니다.

이런 상황들이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신규주들은 단타로 대응 하는 것이
좋지만 일단 초보들은 손 안대는게
제일 속 편 한거 같습니다.
주린이들은 상따나 하따 같은 것도
될 수있으면 하지 맙시다.

근데 신규주들이
저점을 찍으면 이게 또
좋은 매수기회가 되는 겁니다.
차트가 안정이 될 때까지
지켜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