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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안올 때는 이 것을 먹자 숙면을 부르는 체리와 상추

by 스모모카스테라 2021.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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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요즘 잠을 잘 못주무신다고 하셔서
한창 타트체리 쥬스가 유행이라
사다드리기도 했고
효과는 딱히 모르겠다고 하심 ㅎㅎㅎ
그냥 체리도 효과가 있다고 해서
2킬로 주문해서 보냈더니 좋아하셨다.

 

 


원래도 체리를 좋아하는 편이라
나도 사먹었는데
체리를 먹은 날은 뭔가 잠을 푹 자게 되는 거 같다.
비싸긴 하지만 맛있는 체리!
체리에는 멜라토닌 성분이 풍부해
숙면에 도움을 주고
불면증 해소에 탁월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연구에 따르면 체리쥬스를 마신 사람들의 수면시간이
평균 15분 가량 더 길고 수면의 효율도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체리는 숙면에 도움을 주기도 하지만
황산화,항암 물질인 안토시아닌이 풍부해
활성산소를 억제하고 제거해 주는 효과도 있다고 한다.

 

 


상추도 먹으면 잠이 잘온다고 하는
채소 중 하나인데
상추에는 체리와 마찬가지로
수면을 유도하는 멜라토닌 성분이 많고
잎줄기에는 락투카리움이라는 성분으로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을 주어
더 숙면을 취할 수 있게 해준다.
또한 상추의 필수 아미노산은 혈액을 맑게 해주고
비타민과 무기질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변비와 피부건강에도 좋아
이석이조다.
전에는 상추가 싸서
자주 사먹었는데
요즘은 상추가 깻잎보다 비싸져서
잘 못사먹고 있다.

체리와 상추 이외에도
바나나도 숙면에 큰 도움을 준다.
마그네슘과 칼륨이 함유되어 있고
멜라토님 합성을 위해 필요한
비타민 B6도 풍부하다.
친구가 다이어트 보조제를 먹을 때
마그네슘과 칼륨을 챙겨 먹었었는데
전보다 잠이 그렇게 잘 오더라고 해서
찾아봤는데
마그네슘과 칼륨이 숙면에
도움이 된다는 걸 그 때 알았다.

 

 


그리고 아몬드,호두,땅콩
견과류에도 멜라닌 분비를 촉진하는
트립토판 성분과 마그네슘이 풍부하다.
또한 수면에 방해가 되는
코르티솔의 수치를 낮춰주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호두는 체내 멜라토닌 수치를 높게 해주고
대뇌 조직 세포를 원활하게 해주기 때문에
스트레스로 인한 불면증을 없애주기도 한다.

특히 지금 같이 열대야가
지속되는 여름에 숙면을 취할 수 없다면
다음 날 컨디션에 난조가 예상된다.
숙면 만큼 몸에 중요한 것은 없기에
잘 챙겨 먹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 봅시다.

 

 


체리는 그냥 먹어도 맛있고
상추는 여러 상추쌈으로
즐기면 좋을 거 같다.
특히 치킨이나 닭강정,순대를
상추에 싸먹는 것은 완전 강추!
바나나는 견과류와 함께 갈아 먹어도 좋을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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