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청약과 상장일

7월26,27일
양일에 걸쳐
카카오뱅크 공모주 청약이
실시 되었습니다.


카카오뱅크는
중복청약이 되지않아서
좀 눈치를 봐야 하나
했는데
증권사들 마다 넉넉하게
배정이 된거 같습니다.

최소 청약으로
균등 배정 받는 주식 수는
약 4.39주로
KB증권은 5.29주,
한국투자증권은 3.41주,
하나금융투자는 4.49주,
현대차증권은 6.4주
배정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저는 KB증권에서
80주 신청해서
6주 받았습니다.

한두주 받나 했는데
6주나 받다니
중복청약이 안돼서 일까요?
그런거라면 좋겠습니다.
따상은 됐고
피자 라지 한판 나오면
좋겠네요.

카카오뱅크 상장일은
8월6일 금요일입니다.




카카오뱅크
공모가는 39,000원
고평가 됐다고 좀
말이 많았는데
청약날에
전세자금대출 심사 지연 사태가
뉴스에 떠서
깜놀했습니다.

http://m.kukinews.com/newsView/kuk202107270236

비대면 금융 허점 표면화…도마 오른 카카오뱅크 전세대출 사업

하필이면
청약을 앞두고
이런 기사가 떠서
좀 별로였네요.

제가 지난달 버팀목전세자금대출을
받아서 이사를 했는데요.
일단 대출 생각 했을 때
카카오뱅크도 염두해 두고
있었거든요.
만약 카카오뱅크로
했다가 직전에 심사 거절을
당했다면 생각 할 수록 아찔합니다.
계약금도 다 날렸을거에요 ㅠㅠ

제대로된 은행이 맞냐
말이 많던데
일단 공모주 참여 했으니
걍 잘 마무리
되면 좋겠어요.


이제 카뱅은
됐고
다음은 크래프톤인데
슬슬 준비 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