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어지는 장마 위니아 EDH8CNW 원룸용 제습기 추천

오늘 뉴스를 봤더니
중부지방은 장마가 40일이나
이어지고 있다고 한다.
지지난주부터 툭하면 흐리고 비가 와서
너무 습하고 후덥지근한 느낌이
싫어서 제대로 된 제습기를 주문 하기로 했다.
예전에 원룸용 미니제습기를
주문했다가 돈만 날리고 낭패를 본적이
있어서 이번에 미니제습기들은 패스!
가격은 저렴하지만 기능은 충실한
제습기로 골라 보았다.
그게 위니아 EDH8CNW!
크기도 제습기치고는 슬림한 편이고
디자인도 깔끔하고
물통도 2리터 정도라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 바로 주문했다.

https://m.shoppinghow.kakao.com/m/product/E5093041009/q:위니아%20EDH8CNW&cateid:&srchhow:Bexpo

위니아 EDH8CNW

에너지 효율은 3등급

 

표시창도 깔끔하다.
다만 습도표시가 없어서 좀 아쉽다.
하지만 별로도 습도계를 갖고 있어서
문제는 없었다.

슬림한 바디 ㅎㅎㅎ

한방향만 돌아가는 바퀴
좀 불편하지만
그래도 나름 잘 사용하고 있다.
바퀴가 없으면 더 불편했을거기에...
원룸 생활중이라
사용중엔 방 중간에 두고
사용하지 않을 때는 구석에 둔다.
이동시에 편리한 바퀴다.

투명창으로 물의 양 확인 가능하다.

약 5시간 동안 돌린 결과물.
지금 2주동안 사용중인데
정말 사길 잘한거 같다.

습도 70퍼는
양반 막 78퍼까지 올라간다 ㅠㅠㅠ

에어콘과 제습기의 하모니
에어콘이 구식이라
제습기능이 없다 ㅠ
이번에 제습기 안샀으면
정말 고생했을 거 같다.

요즘미니제습기의
성능이 더 좋아졌는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이왕 살거 위니아 제습기를
추천한다.
삶의 질이 오른거 같아 너무 좋다.